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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 No.7 7살 아이가 벌인 은행 강도 사건. 피투성이 아이가 내려놓은 녹음기에서 흘러나오는 괴한의 협박에 누구도 아이를 제지하지 못합니다. 아이에게 손을 댔다간 아이를 죽이겠다고 했기 때문이죠. 뜨거운 언론의 관심 속에서 이 사건을 맡게 된 형사는 사건을 조사할 수록 혼란 속으로 빠집니다. 도대체 누가, 왜 아이를 이용해서 잔혹하게 강도 범죄를 벌이고 있는 걸까요? 지금 확인해보세요. 비밀신간 No.7, 바로 구매하기 장바구니